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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뇌 먹는 아메바, 미국 와이오밍주 국립공원서 또 발견

[뇌 먹는 아메바, 미국 와이오밍주 국립공원서 또 발견]

미국이 또 한번 뇌를 먹는 아메바 때문에 공포에 떨고 있다.

지난 5일 11살의 소녀가 뇌를 먹는 아메바에 의해 사망한 후, 또 다시 청소년 한 명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했다. 이번에는 와이오밍주의 국립공원에서이다.

보통 뇌를 먹는 아메바는 남부지방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번에 중서부지역에서도 발견되어서 더욱 충격적이다.
와이오밍주는 미국 중앙에서 약간 서쪽으로 위치한 주이다.

이번에 다시 이슈가 된 곳은 뇌를 먹는 아메바는 미국 그랜드 테튼, 록펠러 기념관 내의 허클베리 온천, 풀켓 스프링스 등으로 와이오밍주 국립공원 인근의 휴양시설 들이다.

뇌는 먹는 아메바는 코를 통해 사람의 머리 속으로 들어간 후 기생하며 뇌를 파괴시켜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으로 알려져서 공포를 주는 아메바이다.

그러나 온천 및 수영장의 관리소에서는 폐쇄까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뇌를 먹는 아메바가 코를 통해 침투하므로, 물 속에 머리를 넣지 말고 코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권고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폐쇄할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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