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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의 S펜 기능은 번역과 방수까지 진화하나

[갤럭시 노트7의 S펜 기능은 번역과 방수까지 진화하나]

삼성 갤럭시 노트7이 언팩행사를 가지므로써 갤럭시노트7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특히 갤럭시노트의 차별화 부품인 S펜의 진화는, 이번 노트7의 개혁성에 어떤 발전을 거둘지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삼성 갤럭시노트7은 노트시리즈 최초로 방진, 방수 기능을 추가한 모델이다.

갤럭시노트의 최대 차별성이 바로 S펜이므로, 이제는 물 속에서도 필기를 할 수 있는 것이냐는 질문들이 함께 했다.

S펜 기능에 더욱 눈여겨 볼 것은 갤럭시노트7의 혁신적인 필기방식이다.

급하게 메모가 필요할 때, 갤럭시노트7은 폰 화면을 켜지 않고도 필기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른바 꺼진 화면 메모기능인 것이다. 이런 기능은 마치 포스트잇처럼 사용의 편리를 준다.

또 하나의 갤럭시노트7의 S펜 기능은 자동번역 기능이다. 번역이라고까지는 좀 그렇지만 단어해석 정도는 될 것 같다.
S펜을 외국어 단어에 가져가면 그 뜻을 나타내주는 기능이다.

인터넷이나 이미지에 있는 외국어에 S펜을 가져가면 단어 뜻을 알 수 있는 이 기능은 갤럭시노트7이 펜을 이용하려는 사용층이 대상이라는 점을 인식한 편리도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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