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포인트몰 외에서도 내년부터 한꺼번에 포인트사용 가능

[ 신용카드포인트몰 외에서도 내년부터 한꺼번에 포인트사용 가능 ]


이제부터는 신용카드포인트 사용히 훨씬 편해졌다. 신용카드사들의 포인트용 제약을 규제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카드사의 불합리한 영업관행 개선안을 발표하였다. 이 개선안에 의하면 그동안 카드사들이 적립된 카드사용포인트를 막아온 점에 대해 앞으로는 그러지 못하도록 했다.

내년부터 신규발행되는 신용카드들은 신용카드포인트몰이든 그 외에서든 최대사용 가능한 포인트의 제한을 두지 못한다.

그리고 기존에 발행되어 약관에 포인트제약이 명시된 신용카드들은 내년 안에 약관을 변경하여 제약을 없애도록 하였다.

이것이 모두 시행되고 나면 신용카드포인트몰이 아니라도 포인트만으로 현금결제없이 물건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는  신용카드사들이 포인트광고만 할뿐 신용카드포인트사용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하지 않고 있었다.

(신용카드포인트몰 외에서도 내년부터 한꺼번에 포인트사용 가능)

그런데 심각한 것은 신용카드포인트몰이 아닌 곳에서는 한꺼번에 포인트를 쓸수 없었다는 것이다.

한꺼번에 쓸수 있는 신용카드포인트몰에서는 오히려 가격이 비싸서 포인트를 사용하는 의미가 바랬다.

신용카드사들의 신용카드포인트몰 이외에서의 포인트사용 규약을 보면  물건가격의 20% ~ 50% 내에서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었다.

신용카드포인트몰 이외에서의 포인트사용 중 이 제약에 걸려 포인트를 상하지 못한 비율이 60%를 넘을 정도인 것이 현실이다.

이것은 포인트를 사용하면서도 결국은 카드회원들이 돈을 쓰게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불공정 영업으로 판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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