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처벌 말라는 국제엠네스티]
국제엠네스티는 세계인권보호 운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그간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온 것으로 항상 좋은 인상을 가져왔었습니다.
그런데 이 엠네스티가 갑자기 성매매 종사자에게 법적 처벌을 하지 말라는 권고안을 들고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엠네스티의 주장은, 일반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듯이 성노동자의 인권을 존중하여 성매매를 처벌하는 각국에게 법적인 노력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국제엠네스티는 세계인권보호 운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그간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온 것으로 항상 좋은 인상을 가져왔었습니다.
그런데 이 엠네스티가 갑자기 성매매 종사자에게 법적 처벌을 하지 말라는 권고안을 들고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엠네스티의 주장은, 일반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듯이 성노동자의 인권을 존중하여 성매매를 처벌하는 각국에게 법적인 노력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성매매 여성들붠만 아니라 성매매알선 및 포주에게도 법적 처벌을 하지 말라는 권고안이 들어 있어서 더욱 뜨거운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이 성매매 처벌자제 권고안에 대해서 프랑스 등 성매매 당사자들 조차도 성노동자 보호를 거론하며 알선 포주를 보호하는 것이냐는 반론을 듣고 있습니다.
인권단체 엠네스티는 2년간 이 성매매 비범죄화 정책을 개발해 왔다고 하면서 결정된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고 자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엠네스티의 이런 성매매 비범죄화 정책은 인신매매와 폭력 등 음지의 여성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이 들어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성을 팔고 사는 모든 관련 업계를 자유롭게 해 주는 결과가 우려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불어, 정말 성매매가 노동으로서의 개념에 적합한가도 생각해 봐야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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