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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캣맘 사건, 벽돌 사망 사건은 초등학생 낙하실험 때문

[캣맘 사건, 벽돌 사망 사건은 초등학생 낙하실험 때문]


경찰이 캣맘 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해서 발표했는데, 의외로 초등학생이 벌인 일이었다고 한다.

10월 16일 오전 경찰은 지난 10월 8일 발생한 캣맘 사건의 용의자 검거에 대한 브리핑을 하였다.



캣맘 사건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한 아파트 104동 화단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사상당한 사건인데, 이를 두고 캣맘 사건이라 불러왔다.

이 사건이 캣맘 사건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당시 한쌍의 남녀가 아파트 화단에서 고양이집을 만들다가 봉변을 당했기 때문이다.

이 캐맘사건의 남녀는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갑자기 떨어진 벽돌에 맞았는데, 경찰 조사 결과 아파트에서 벽돌을 던지 용의자는 초등학생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벽돌을 던질만한 층수 이상의 가가호호를 방문해서 일일이 탐문조사를 시행해 왔다고 한다. 캣맘 사건의 발생지는 아파트 5, 6라인이었지만 3, 4라인에서 건너 가서 사건을 저지를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3, 4라인도 조사했다고 한다.

캣맘 사건 벽돌 투척 용의자를 조사하던 중 경찰은 3, 4라인에 사는 초등학생의 자백을 받아냈고, 그 때까지만 해도 부모들에게는 초등학생이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캣맘 사건 벽돌 투척 용의자로 두 명의 초등학생에게서 자백을 받았는데, 이들은 아파트 옥상에서 학교에서 배운 낙하실험을 했다고 했다.

캣맘 사건이 고의적인 사망 사고가 아니라 우발적인 우연 사고가 된 셈이다.
아울러 국과수에서도 현장 주변에 찍힌 운동회 족적도 이 초등학생들의 것과 같다는 결과가 나왔다.

캣맘 사건이 벌어진 아파트의 CCTV를 확인한 결과에서도 이 초등학생들이 3, 4라인에서 5, 6라인으로 가는 것이 찍혔고, 사건 직 후 이들이 내려가는 모습도 저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초등학생들이 아파트 옥상에서 벽돌을 던질 때 아래에 사람이 있는지늨 인식했는지에 대해서는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고 한다.

캣맘 사건으로 혐오범죄가 아니냐는 논란이 들끓었던 이후 잡힌 용의자가 의외의 초등학생들이라서 누리꾼들도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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