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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남미부족 한글 보급, 한글날 맞아 찌찌아족 이후 새 관심

[남미부족 한글 보급, 한글날 맞아 찌찌아족 이후 새 관심]



남미부족 한글보급 사업이 관심을 모우고 있다.
서울대의 아이마라어 연구단의 보급화를 위한 한글연구 완성이 이슈가 되었기 때문이다.

한글날을 맞아 관심을 가지게 된 해외 한글 사업은 그동안 인도네시아의 찌찌아족, 중국의 로로첸족, 네팔의 체팡족 등에 진행되었었다.



교과서에서 언급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던 인도네시아 찌찌아족의 한글사업은 정부의 지원부족으로 실패가 우려되고 있고, 로로첸족은 한국에 적대감으로, 체팡족은 체계부족으로 실패하였다.

아이마라가 남미부족 한글화의 그 모델이 되겠다.
아이마라족은 남미의 볼리비아, 폐루, 칠레 등에 분포한 민족이다.

남미부족인 아이마라족은 자신만의 언어는 있으나 글자가 없어서 그동안 스페인 글자를 빌려 써 왔다고 한다.

볼리비아에서 교통표지판 한글화 사업도 진행되면서, 볼리비아 등지에 살고 있는 아이마라족에 대한 남미부족 한글보급 사업이 진행된 것이다. 아이마라 부족은 볼리비아에서 두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볼리비아의 대통령도 이 부족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한글화 사업이 해외 당국의 요청 등에 의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한글을 억지로 쓰라는 홍보 같은 것은 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한다.



한글날을 맞아 이러한 남미부족 등 해외 언어의 한글보급 사업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기본 바탕을 닦는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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