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미모, 농구선수, 공개
오타니 아내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가 공개되었다. 오타니의 아내는 다나카 마미코다. 미모의 농구선수로 알려진 사람이다.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는 일본 여자프로농구 선수 출신이며 180cm의 키를 가지고 있다.
오타니 아내 - 결혼, 미모, 농구선수, 공개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는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와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LA 다저스 소속으로, 이번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다저스 구단은 이번 한국 방문길에 선수와 구단 직원 1명당 가족을 1명씩 동행하도록 비행기 좌석을 준비했다.
오타니 부부는 입국 현장에서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오타니는 이에 미소로 화답했다. 아내인 다나카 마미코는 2미터 정도 뒤떨어져서 다소곳하게 따라왔다.
오타니는 한국에 오기 앞서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아내의 신상에 대해 "평범한 일본 사람"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한국에서 아내를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타니는 이후 일본 매체를 통해 "내가 결혼하지 않아도 시끄럽고, 결혼해도 시끄럽다"며 웃었었다. 소문만 무성했던 오타니의 아내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이 쏠렸다.
오타니 아내 미모의 농구선수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가 공개되어 일본 열도는 물론 전 세계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는 일본 여자프로농구 선수 출신으로, 180cm의 큰 키와 늘씬한 비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타니는 이전까지 아내에 대해 "평범한 일본 여성"이라고만 언급하며 신상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가 다나카 마미코임을 밝혔다. 이에 일본 언론은 "외모뿐만 아니라 인성도 완벽하다"며 오타니 아내를 극찬하고 있다.
다나카 마미코는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유명했으며, 농구 선수로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은퇴 후 소식이 뜸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그런 그녀가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로 밝혀지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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