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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양평 암매장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 29회

용감한 형사들 29회

양평 암매장 살인사건


양평 암매장 살인사건이란, 이 기사는 용감한 형사들 29회 보도자료다. 그 외에도 양평 암매장 사건이 또 있었다.  참고할 수 있도록 말미에 첨부했다. 

 

 

 

양평 암매장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 29회

 

2000년 12월, 양평의 한 야산에서 반백골 상태의 사체가 발견된다.
야생동물에 의해 사체가 심하게 훼손된 데다 부패도 심해
사인조차 확인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
어렵게 오른쪽 손가락에서 쪽지문을 채취했지만, 유사 지문만 10만 명!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피해자의 신원을 확보하려 했으나 쉽지 않은 상황이 계속된다.


그러다 2년 1개월 후, 피해 여성의 신원이 밝혀지는데...
피해자는 충주에 살던 40대 여성으로 확인된다.
곧장 충주로 가, 탐문 수사를 하던 형사들은
피해여성이 사라진 그날, 함께 술을 마셨다는 친구에게 뜻밖의 얘길 듣게 된다.


어떤 남자가 피해여성에게 전화를 걸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했다는 것.
그리고 잠시 뒤,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로 연락이 끊겼다는데.
여성은 그날 누구에게 협박을 당한 거며, 누구를 만나러 간 걸까?

 

양평 암매장 살인사건


수사팀은 피해여성과 돈으로 얽힌 두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한다.
첫 번째 용의자는 양육비 소송에서 패소해 땅과 건물을 넘겨준 전남편!
그리고 두 번째 용의자는 여성으로부터 사업자금을 받은 남자친구였는데.


그런데, 2년 만에 어머니의 시신을 인계받은 첫째 아들이
자신의 군부대 상사를 의심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과연, 이 세 사람 중 피해여성을 어두운 땅 아래 파묻은 잔혹한 범인은 누굴까?
<양평 암매장 살인사건>의 수사일지가 공개된다! 

 

사건 수사를 맡은 경찰관들과 국민들은 피살자들의 참혹한 죽음에 큰 슬픔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11월 14일 서울특별시 청량리 위생병원에서 거행된 사망자의 영결식에는 시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현장을 취재하던 방송 기자와 PD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게시되었으며, 피해자의 유해와 유족을 태운 영구차에는 '엄마! 하고 한 번만 불러다오' 등의 슬픈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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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암매장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 2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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