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동학대를 했다고 주장
티아라 아름 이혼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아름은 이혼과 함께, 전 남편이 아동학대를 했다고 주장했다. 아직 남편의 반론이 나오지 않아서 사실 관계를 확인할 수는 없으나, 이 주장으로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티아라 아름, 남편이 아동학대를 했다고 주장
티아라 출신 아름이 전 남편에 대한 아동학대 주장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아름)이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이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아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이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아름은 "현재 아시다시피 소송 중에 있다. 다소 민감한 사항이라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건 국민 여러분들께서 꼭 아셔야 할 것 같다"며 이러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아이들은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얼굴에 대소변을 뒤집어쓰게 되는 등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조차 침해당했다. 아이들의 얼굴에 대소변을 뿌렸다고 주장한 것이다.
"아이들 입에 침을 뱉고,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 애 얼굴에는 똥까지 쌌다"며 "아이들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빠로서 할 행동인지 너무 화가 난다"고 전했다.
아름은 또한 "아이들은 화풀이의 대상이었다"며, "이 사실들은 아이들에게만 있었던 일들이며,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같은 사실들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 문제가 더 이상 감춰지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남편 A씨의 아동학대 주장에 대한 A씨의 입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사실 관계는 소송을 통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3년 탈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했었다. 이후 2019년에는 배우 이승재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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