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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홈 공급 본격화 / 사전청약 경쟁 치열

사전청약 경쟁 치열

뉴홈 공급


민영주택 공급의 위축으로 분양가가 올라가면서 뉴홈 공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제 본격화 하는 뉴홈 사전청약 경쟁에 대한 상황을 알아본다.

 

KBS 뉴스 영상 캡처

 

뉴홈 공급 본격화 / 사전청약 경쟁 치열

 

공공분양주택 브랜드 '뉴:홈'의 사전청약 물량이 1월 넷째 주부터 본격 공급된다.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7,839가구의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사전청약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 뉴:홈의 물량은 총 3,746가구로, 나눔형 1,341가구, 선택형 2,405가구, 일반형 815가구다. 뉴:홈 4차 사전청약에서 총 1,840가구 모집에 2.4만명이 신청해 1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남양주왕숙2 A7블록은 44.9대 1, 고양창릉 S3블록은 17.7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뉴:홈은 다양한 주거선택권을 제공해 무주택 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눔형은 시세대비 70% 이하의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되며, 5년의 의무거주기간 이후 공공에 환매가 가능한데 이때 매도자는 처분 손익의 70%를 가져간다. 선택형은 공공임대 분양주택과 유사하게 6년 동안 거주한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일반형은 기존 공공분양주택과 동일한 방식으로 공급된다.

 



이번 사전청약에서는 나눔형이 전체 물량의 85%를 차지했으며, 청년 특별공급이 신설되어 청년들의 청약 기회가 확대되었다.

지역별로 나눔형은 남양주시 '남양주왕숙2 A2'(416가구), '남양주왕숙2 A7'(507가구), 수원시 ‘수원당수2 B3’(423가구), 고양시 ‘고양창릉 S3’(325가구)의 사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선택형은 부천시 '부천대장 A9'(522가구), 고양시 '고양창릉 A1'(600가구), 화성시 ‘화성동탄2 C14’(520가구) 등의 사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일반형은 서울시 '서울대방 A1'(815가구)이 사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15~18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진행한 서울 마곡 및 위례지구 606가구 사전청약에 3만55개의 청약통장이 쏟아진 만큼 이번 사전청약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뉴:홈은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주거선택권을 제공하는 주택정책으로,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사전청약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뉴:홈을 통해 올해 총 9만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사전청약을 통해 공급을 조기화할 계획이다. 다음 사전청약은 2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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