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슈퍼스타K 악마의 편집, 가인의 주장에 제작진 사과

[슈퍼스타K 악마의 편집, 가인의 주장에 제작진 사과]



지난 3일에 방송된 슈퍼스타K에서 가인이 혼자 냉혹한 평가를 한 것으로 보여 많은 비난을 받았었다.
이어 가인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분명 합격이라고 했는데 왜 불합격입니다로 나갔을까.. 미원하지 마세요, 저 진짜 그렇게 말 안했어요"라고 말했다.



가인은 이렇게 슈퍼스타K에 대한 서운함을 "악마의 편집"이라는 태그를 달아 나타냈다.

슈퍼스타K에서 참가자 임예송에 대한 심사평가가 있던 순서에서, 다른 심사위원들은 다 엄지손가락을 추켜 올리며 칭찬을 했는데 가인만 냉혹하게 불합격을 준 것처럼 방송이 되어 문제가 있었다.

순식간에 나쁜 사람이 되어버린 가인은 슈퍼스타K의 악마의 편집을 의식하며, "악마의 편집, 언젠가는 오리라 예상했음"이라는 글도 남겼다.


이에 Mnet 제작진은 실수를 인정하며 가인이 합격을 준 것이 맞지만 편집상의 실수로 그렇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스타K 제작진은 아울러 여기에 대해 가인에게도 따로 사과하겠다고 말을 했다.

제작진은 깊은 사과를 하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사과에 앞서 네티즌들은 일명 악마의 편집에 가인이 당한 것이냐며 슈퍼스타K가 사과해야겠다고 SNS에서 의견을 나누곤 했었다.

★ 클릭해 주세요! 공감을 하시면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읽게 됩니다.
(로그인 필요없음)

이 글의 정보


˙ 이 글의 제목: 슈퍼스타K 악마의 편집, 가인의 주장에 제작진 사과
˙ 블로그 제목: 키스뉴스::이슈
˙ 블로그 설명: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뉴스 정보를 정리/가공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키스뉴스는 www.kiss7.kr와 그룹사이트입니다.
˙ RSS 주소: https://kissnews.tistory.com/rss
˙ 관련 키워드 한 번에 보기(클릭하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