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네오위즈 PC게임 스컬, 한 달 판매 10만 장, 스팀 전 세계 판매 TOP10
사우스포게임즈 개발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소식
네오위즈 서비스, 사우스포게임즈 개발의 PC게임인 스컬(Skul: The Hero Slayer)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D 액션게임 스컬은 스팀 얼리 엑세스 출시 한 달만에 판매량이 10만 장을 돌파했다고 한다.
한국 인디 게임이 이런 성과를 이루어낸 것은 매우 보기 드믄 실적이다.
지난 2월 19일 얼리 엑세스 버전을 출시한 이후 판매 제품 TOP10에 진입하였다.
그 후, 현재까지 최고 인기 제품 20위 권에 올랐다.
주인공 스컬의 머리를 교체해서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특징이 있는 게임이며, 추천 평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 달간 방문자 수가 3백만 명에 이르고, 평균 게임 플레이 시간은 8시간이 넘는다고 한다.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재미로 무장한 스컬은 로그라이트 장르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픽셀아트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정식 서비스를 준비 중이므로 콘솔기기로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출시 전부터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상 테스트 등을 진행했었고, 출시 후 최근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까지 진입하기도 했다.
한국어를 포함해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앞서 해보기 버전에서는 20여 종의 스컬을 통해서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3개의 메인 챕터와 다양한 스테이지, 모험가라는 6종의 보스 몬스터와 수십 종의 몬스터도 있다. 가격은 1만 9천 원이며, 2주 동안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했다.
또한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북미 게임쇼 팍스 이스트 2020에 참가해서 게임 시연을 하기도 했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 직전 단계이므로 이용자의 이견을 수렴해서 6개월 이내에 정식 출시까지 하려고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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