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 1억 기부, 코로나19, 토트넘 복귀, 몸값 순위
손흥민이 코로나19 때문에 토트넘 복귀가 어려워지고 있다. 문제는 손흥민 결장에 토트넘이 16강에서 탈락하는 등 영향이 커진다는 것이다. 손흥민의 몸값 순위는 프리미어리그 4위나 되는 것으로 보이므로 팀 입장에서는 손흥민의 존재가 더욱 크다. 이 와중에도 손흥민이 1억을 기부해서 또한 화제가 되었다.
코로나19가 손흥민에 이어 토트넘에까지 불똥을 튕겼다. 부상으로 잠시 쉬었던 손흥민 복귀도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것이다. 영국에서는 외국인이 2주간 자가 격리를 시행 중이므로, 손흥민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다.
손흥민 복귀 성취... 토트넘 팬들, 'SONN DAY' 기다리고 있다.
손흥민의 몸값 순위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무려 4위에 달한다. 현재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의 레프트윙 몸값 순위는 1위 라힘 스털링 이후로 사디오 마네, 르로이 사네에 이어 4위에 손흥민이 랭크되어 있다.
변함없는 손흥민 몸값, 프리미어리그 LWF 시장가치 4위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손흥민을 활용하지 못해서 영향이 크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라이프치히에게 최종 스코어 4-0으로 패하며 16강에 멈췄다. 토트넘의 16강 탈락은 손흥민이 없어서 더욱 큰 일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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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은 1억 기부를 통해서 한국을 도우려는 마음을 보여줘서 칭찬을 받고 있다.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받도록 원한다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1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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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복귀는 원래 2주간 자가격리였지만, 지금 상태로는 4월 복귀도 전망이 불투명하다. 현지에서는 최대 2개월 결장도 될 수 있다고 전망하는 가운데, 그를 응원하는 팬들의 가슴을 태우고 있는 중이다.
<손흥민 - 1억 기부, 코로나19, 토트넘 복귀, 몸값 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