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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법부, 통합진보당 해산에 관여했다? - 보수정권 적폐

[사법부, 통합진보당 해산에 관여했다? - 보수정권 적폐]

대법원이 공개하게 된 블랙리스트로 인해 보수정권 적폐가 추가로 계속 발견되는 것이냐는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양승태 대법원장 등이 이 의혹을 받고 있는데, 보수정권이 집권하는 동안 한국 사회가 다시 70년대 독재시대처럼 되돌아간 느낌을 준다.

헌재에서 통합진보당 해산이 결정된 뒤, 당시 양승태 대법원장의 행위가 불법 수준이라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당시 통합진보당이었던 의원들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지자체가 소송을 하게 한 뒤에 보수성이 강한 지방법원을 통해 일을 처리하다고 제시하그 검토했다는 것이다.

대통령과 청와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라는 설명까지 있는 이 자료를 보면 마치 유신시대가 된 것 같다. 그것도 모르고 국민들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 많은 지지를 보내고 있을 때이다.

뿐만 아니라 KTX 승무원 판결, 과거사 배상 제한, 전교조 판결 등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당시에도 이런 행동이 불벚 논란이 있을 것을 아는지 외부로 알져지지 않도록 하려고 했고, 일부는 여당을 도와주는 것을 자랑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직은 블랙리스트지만 사실로 판명날 경우 그 동안 사법부가 새누리당 보수정권을 노골적으로 도와주었다는 맹비난을 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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