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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뼈주사 부작용 - 내성 생기면 더 위험하다

[뼈주사 부작용 - 내성 생기면 더 위험하다]

관절이 아픈 경우 일명 뼈주사라는 것을 맞기도 하는데, 뼈주사 부작용을 알면 조심하게 될 것이다.

뼈주사란 스테로이드 주사를 말하는데, 뼈주사는 내성이 생기는 주사이므로 함부로 맞아서는 안 된다.

관절이 아플 때 뼈주사를 맞으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뼈주사 부작용, 내성 원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오히려 치료 잘하는 병원이라며 주변에 소개를 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이 통증 치료제가 아니라는 데에 있다. 급히 통증을 완화시킬 때에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즉 이미 통증이 장기적으로 생긴 경우에는 급하게 완치를 할 수 없는만큼 뼈주사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뼈주사 부작용으로는 연골이 변하게 되고 혈당이 높아지는 등의 문제가 있다.
더구나 뼈주사 내성이 생기면 정말 급할 때에 약효가 없어서 더욱 고생을 하게 된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에서는 충분히 시간을 두고 2~3주 이상에 걸쳐서 맞을 것이며, 아무리 많아도 3회 이내에서만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것을 어기면 뼈주사 내성 부작용으로 점점 맞아야 하는 시기가 짧아지다가, 어느 순간 부터는 약효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스테로이드계 뼈주사는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효과는 있으나 뼈주사의 부작용이나 내성 문제를 고려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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