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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화 데스티네이션처럼 월미도 놀이기구에서 추락 사고

[영화 데스티네이션처럼 월미도 놀이기구에서 추락 사고]

26일 인천 월미도의 놀이기구에서 남녀가 떨어져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영화 데스티네이션의 시리즈를 보면 롤러코스터에 탄 이용객들이 지상으로 떨어지며 즉사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사고가 일어난 곳은 인천 월미도 북성동의 월미테마파크에서이다. 월미테마파크의 놀이기구인 크레이지크라운에서 22세 남자와 21세 여자가 떨어진 것이다.

월미도 놀이기구인 크레이지크라운은 문어처럼 다리가 여러 개인 끝에 이용객이 앉으면 회전을 하는 놀이기구이다.

26일 떨어진 이들은 2~3m 공중에서 바닥으로 추락한 것이다. 약 2층 건물 높이의 추락이었다.

경찰은 기계결함인지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인천 월미도 놀이기구 크레이지크라운의 한 축이 분리된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과거 부산의 한 놀이공원에서는 관람차의 문이 열리며 한 가족이 떨어지고 할아버지와 손녀 딸만 극적으로 살아남는 참극이 벌어진 적도 있었다.

이번 인천 월미도 놀이기구 사고도 관리부실이었다면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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