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춘극장" - 영화, 노래, 악기 등 노인복지 시작

[서울시 "청춘극장" - 영화, 노래, 악기 등 노인복지 시작]


서울시는 노인들의 문화생활공간 확보를 위하여 "청춘극장"을 열어 운영한다고 한다.

서울시의 청춘극장 진행 프로그램은 http://cafe.naver.com/seoulsivercinema(클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시의 청춘극장에서는 매월 10여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극장식 가요교실과 악기교실도 운영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춘극장요영화들은 노인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고전명작들로 이루어 편성되어 있다고 한다.

청춘극장에서 선보일 영화들은 <자이언트>, <개선문>, <암행어사 박문수> 등의 영화들이다.
영화 상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오후 7시로 되어 있다.

서울시는 청춘극장 영화 상영 외에도 매주 수요일에는 국내 최초로 극장식 가요교실을 열어 강사와 함께 노래를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청춘은 떼창이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이 제공된다.

그리고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토요악기교실"도 열린다고 한다. 노인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토요일 오후 1시, 오후 3시에는 연예계 원로스타들이 공원을 갖는다. "청춘유랑 극단쇼"는 서울시가 노인들을 위해 선보이는 청춘극장의 백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