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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


점점 더 강력해지는 좀비, 그에 맞서서 더욱 멋진 액션을 선사하는 여전사 앨리스의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이 2017년 1월 25일에 개봉예정이다. 


사진: 레지던트 이블의 6편이 2017년 1월 25일 개봉한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사진: 레지던트 이블의 6편이 2017년 1월 25일 개봉한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 / ⓒ imdb.com)


그동안 5편의 전작이 계속되며 흥행을 이어왔는데, 첫번째 영화가 2002년에 있었으니 15년을 계속되는 좀비와의 전쟁인 셈이다. 액션, SF,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영화팬들에게는 흥미로운 개봉예정 영화이다. 



총 시간 106분,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이번에도 청소년관람불가로 개봉한다. 피 튀기는 장면 등으로 잔인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사진: 6편에 출연하는 주연급 출연배우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사진: 6편에 출연하는 주연급 출연배우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 / ⓒ imdb.com)


레지던트 이블의 6편 격인 이번 영화도 역시 감독은 폴 앤더슨이 맡고 있고 각본 역시 폴 앤더슨이 직접 썼다. 폴 앤더슨은 여류감독이면서도 흥미진진한 액션장면을 구성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밀라요버비치에 이어 뉴페이스로 등장한 새로운 여전사.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사진: 밀라요버비치에 이어 뉴페이스로 등장한 새로운 여전사.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 / ⓒ imdb.com)


주연 및 출연배우로는 앨리스 역에 밀라 요보비치, 클레어 역에 알리 라터, 알렉산더 역에 이안 글렌, 앨버트 역에 숀 로버츠가 열연하였다. 특히 특별출연으로 리 역에 이준기가 나와서 국내팬들에게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사진: 레지던트 이블 6편의 촬영현장.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사진: 레지던트 이블 6편의 촬영현장.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 / ⓒ imdb.com)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줄거리는 엄브렐라가 개발한 치명적인 T-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졌지만 백신이 존재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하여 이를 차지하기 위한 모험을 벌인다는 것이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예고편에서는 생존자들을 구하기 위한 48시간 내에 해결해야 하는 마지막 전쟁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사진: 더욱 거친 좀비를 상대하며 엄브렐라사의 야욕을 분쇄하는 것이 줄거리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사진: 더욱 거친 좀비를 상대하며 엄브렐라사의 야욕을 분쇄하는 것이 줄거리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 / ⓒ imdb.com)


바이러스에 감염된 언데드들이 세상을 뒤덮고 있는 상태에서 밀라 요보비치는 폐허를 떠 돌다가 이 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그녀는 좀비 문제의 시발점인 엄브렐라사의 본거지인 라쿤시티로 돌아가기로 한다. 


사진: 이번 편에도 전편처럼 뛰어난 액션신이 즐비하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사진: 이번 편에도 전편처럼 뛰어난 액션신이 즐비하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 / ⓒ imdb.com)


이번 영화에서는 밀라요보비치가 딸 애버앤더슨과 동반 출연하는 것으로도 화제를 낳고 있다. 밀라요보비치는 이번 영화를 위해 개봉 전에 한국을 다녀갔다. 


사진: 포스터에 사용된 주연배우들의 캐릭터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사진: 포스터에 사용된 주연배우들의 캐릭터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 / ⓒ imdb.com)


밀라요보비치는 이준기의 영화를 보며 감동했다고 하는데, 이준기가 한국의 민속식품인 족발을 함께 먹자고 해서 놀라며 함께 기념촬영을 한 사진이 이미 국내에 퍼지고 있다. 이준기는 레지던트 이블의 출연제안에 처음엔 고사했었다고 한다. 출연 제의에 놀랐었다는 얘기를 했다.


사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이준기와 밀라요보비치의 족발 사진.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사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이준기와 밀라요보비치의 족발 사진.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좀비영화의 기대작 개봉] / ⓒ 미상)


이미 15년을 이어오고 있는 이 영화의 장기롱런의 비결은 독립영화의 힘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확실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분위기, 게임과의 연동, 이런 것은 대형 기획자의 손에 놀아나는 형식에서는 만들 수 없는 이 영화만의 매력이기도 하다. 


팬들은, 첫 개봉이 이뤄지는 1월 25일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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