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인의 학습태도와 역량 수준 국제 비교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4월 28일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4월 29일(금) ‘KRIVET Issue Brief’ 제98호 ‘한국인의 학습태도와 역량 수준 국제 비교’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학습태도 점수를 국제 비교한 결과, 23개국 중 한국(2.9점/5점)이 가장 낮고, 연령 간의 격차가 가장 큼.

- 한국인의 평균 학습시간은 142시간으로 OECD 국가들 중 가장 길지만, 역량(언어능력과 수리능력)은 중간 수준에 머물러 있어 학습 효율성이 떨어짐.

- 한국인은 학습태도 점수가 높을수록 역량이 높게 나타남. 학습태도가 4점인 경우 2점인 경우보다 언어능력이 33점, 수리능력은 35점이 더 높음.

- 한국인의 일터와 학습 상황에서 자기주도적이며, 적극적인 학습이 장려되는 학습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필요가 있음.

출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