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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당 지지율 급락, 더민주당 컷오프에도 교섭단체 구성에도 호남정당지지율에도 고민

[국민의당 지지율 급락, 더민주당 컷오프에도 교섭단체 구성에도 호남정당지지율에도 고민] 


제3 신당의 돌풍을 보여주겠다던 국민의당 지지율이 비상이다. 주요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결국 8%까지 떨어졌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전국의 정당별 지지율 추이를 보면, 1월 3주까지만 해도 13%를 유지하던 국민의당 지지율이 2월 3주에는 10%, 2월 4주에는 8%가 되고 말았다. 국민의당 지지율은 1월 초만해도 20.7%로 더불어민주당을 위협할 정도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컷오프를 하며 내부적으로 진통을 겪고 있지만, 국민의당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왜냐면, 더불어민주당의 컷오프 대상자들 중에 국민의당으로 탈당한 인사가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당은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현역국회의원을 더 모아야만 선거에서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이것도 문제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컷오프를 하여, 이에 불만을 가진 현역 국회의원이 국민의당으로 오겠다고 하더라도 국민의당에서는 받아들이기가 부담스럽다. 총선 국가지원을 받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컷오프 대상 의원을 받아들이면 공천탈락자들이 모인 당처럼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민의당 지지율에서 더욱 큰 문제는 호남의 지지율이다. 호남정당지지율에서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5%를 기록했다. 컷오프를 진행 중인 더불어민주당의 호남정당지지율은 32%다. 국민의당의 1월 호남정당지지율은 초반 26%로 시작했으나 25%, 23%, 15%로 점점 떨어지고 있다. 



국민의당 호남 지지율 15%로 추락

한겨레 - ‎2016. 2. 26.‎‎

지난주보다 8%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국민의당 지지율 조사가 시작된 이후 호남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이달 첫째주 갤럽 조사에서 30%를 기록했던 국민의당 호남 지지율은 셋째주에 23%로 떨어졌고, 넷째주인 이번 조사에선 15%로 지속적인 하향곡선을 ... 


정동영 영입에도…국민의당 지지율 한자리수로 추락

동아일보 - ‎2016. 2. 26.‎‎

26일 한국갤럽이 23~25일 전국 성인 남녀 1004명을 토대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 42%, 더민주당 19%, 국민의당 8%였다. 지난주에 비해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변동이 없었지만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각각 1%포인트, 2%포인트씩 하락 ... 


국민의당 지지율, 8%로 하락…호남 지지율, 더민주 절반으로

MBN - ‎2016. 2. 26.‎‎

국민의당 정당 지지율이 창당 한 달도 안 돼 한자릿수대로 떨어졌습니다. 호남에서의 지지율도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져,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도 2배 넘게 벌어졌습니다.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동영 전 의원을 영입하며 ... 



[사설] 국민의당, 번듯한 '제3정당' 되어보지도 못하고 사그라...

조선일보 - ‎2016. 2. 23.‎

여러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은 10% 안팎으로 떨어졌다. 70여일 전 안철수 의원이 '허허벌판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직후에 비해 절반 이하다. 이대로 가다가는 4월 총선에서 존재감 자체가 희미해지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와도 ... 


지지율 '반토막'난 국민의당…더 낮아진 '안철수 지지율'

한국경제 - ‎2016. 2. 22.‎

국민의당이 총선체제 전환을 서두르고 있지만 지지율이 갈수록 떨어지는 등 '제3당'의 위상이 위협받고 있다. 여론조사업체인 리얼미터가 이날 발표한 2월 셋째주 정당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은 1.2%포인트 하락한 11.7%에 머물렀다. 1월 둘째주 20.7% ... 


국민의당 지지율 8%까지 폭락…安 "지켜봐달라"

노컷뉴스 - ‎‎2016. 2. 26.‎

천정배 공동대표가 송 의원 합류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데 대해서는 "일단 본인(송호창 의원)이 고민이 많을거 아니겠냐"며 "그리고 저랑 가깝던 사람이고, 여러가지 많은 고민들이 있을텐데 (천 대표와 송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를) 함께 의논하자는 생각" ... 


국민의당 지지율 또 추락…안철수, 호남서도 문재인에 뒤져

중앙일보 - ‎2016. 2. 21.‎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2512명)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정당지지율이 새누리당 41.7%, 더불어민주당 26.7%, 국민의당11.7%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1.2%p 하락한 수치로 ... 


'사공만 많은' 국민의당 총체적 난국…지지율도 흔들

뉴스1 (보도자료) - ‎2016. 2. 23.‎

그러나 진보 성향 정 전 의원은 인사말에서 "대북포용정책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 다시 국민의당 강령에 있는 대북포용정책을 계승 발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앞서 영입된 보수 성향 이상돈 공동 선대위원장과의 입장차를 뚜렷이 했다. 이 위원장은 ... 



[리얼미터] 정당지지도, 새누리 41.7%, 더민주 26.7%, 국민의당11.7% 순

리서치미디어스 - ‎2016. 2. 22.‎

야권 전체(더민주, 국민의당, 정의당)의 지지율은 2.6%p 하락한 41.9%로 새누리당(41.7%)과의 격차는 불과 0.2%p로 작년 12월 3주차 안철수 신당 출현 이후 가장 좁혀졌고,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격차는 13.0%p에서 2.0%p 벌어진 15.0%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 


국민의당 지지율 10%…두 자릿수 붕괴 위기

뉴시스 - ‎2016. 2. 18.‎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안철수 공동대표의 국민의당 지지율이 10%로 조사 돼, 두자릿수 지지율 붕괴 직전 상황까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이 전국 유권자 1006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지난 16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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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제목: 국민의당 지지율 급락, 더민주당 컷오프에도 교섭단체 구성에도 호남정당지지율에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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