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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나바로, 실탄소지 혐의로 체포되다. 삼성맨에서 일본으로 간 용병 소식

[나바로, 실탄소지 혐의로 체포되다. 삼성맨에서 일본으로 간 용병 소식] 


나바로가 실탄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야마이코 나바로는 도미니카 태생으로 2010년 보스턴 레드삭스로 프로야구에 뛰어 들었다. 나바로는 2014년 한국 프로야구에 외국인 용병으로 데뷔하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다. 나바로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2015년까지 통산 265경기에서 0297에 79홈런, 235타점, 47도루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나바로는 일본의 지바 롯데 마린스로 이적했다. 그런 나바로가 지난 22일 일본에서 실탄소지 혐의로 체포 당한 것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오키나와현 경찰이 나하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검사장에서 권총 실틴 1발을 가방에 소지한 나바로를 총도법 위반 혐의로 현행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바로는 실탄소지 혐의에 대해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했다. 도미니카에서 총알 소지는 합법적이었는데, 가방을 싸는 동안 섞여서 들어갔다는 것이 나바로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일본 지바 롯데구단은 이런 사태에 대해 죄송하고 사죄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日에서도 골칫덩어리…나바로, 재팬드림 깨지나

조선일보 - ‎2시간 전‎

22일 KIA와 히로시마의 연습경기가 열린 일본 오키나와 코자구장 기자실에서 가장 많이 들린 단어는 히로시마와 나바로였다. 나바로는 21일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실탄 한 발이 발견돼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 


지바 롯데 구단 사장, 나바로 체포 '사죄'

Kyodo News Korean - ‎15시간 전‎

일본 프로야구 지바(千葉) 롯데 마린스의 야마무로 신야(山室晋也) 구단 사장은 22일, 새 외국인 선수인 야마이코 나바로 용의자(28)가 권총 실탄을 소지하고 있다며 21일 총도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것과 관련해 지바시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팬 여러분의 기대를 ...



'도미니카 출신' 페레즈 "권총은 호신용, 나바로 고의 X"

JTBC - ‎3시간 전‎

나바로는 지난 21일 일본 오키나와현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나하 공항 국내선터미널에서 보안 검색을 받았는데, 가방에서 권총 실탄 1발이 발견됐다. 나바로는 "실탄은 내 것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도미니카 집에 있었던 실탄이 가방에 들어있는 줄 몰랐다"고 ... 


이토 감독 "나바로 크게 기대했는데 상당히 아쉽다"

중앙일보 - ‎11시간 전‎

닛칸 스포츠는 "나바로가 시즌 초에 출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과거에 비슷한 불상사가 있었다. 2010년 2월 주니치 소속 외국인 선수 멕시모 넬슨이 나하 공항에서 총기 소지 위반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 넬슨은 악의성 ... 


NPB 커미셔너 "나바로 체포 유감…사실관계 파악해 대응할 것"

스포츠투데이 - ‎2016. 2. 21.‎

일본프로야구(NPB) 쿠마자키 카츠히코 커미셔너는 22일 "나바로의 체포에 대해 지바 롯데 마린스 구단의 보고가 있었다"며 "나바로가 체포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현 시점에서는 사건 경위와 사실관계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수사 당국 ... 


나바로, 실탄 소지 혐의로 체포…”도미니카 집에 있던 실탄이 가방에 있을줄 몰랐다.”

일간스포츠 - ‎4시간 전‎

지난 시근까지 한국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다 올해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에 입단한 야마이코 나바로(29·도미니카공화국)가 일본 공항에서 실탄 소지혐의로 체포됐다. 스포츠호치·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들은 22일 "나바로가 지난 21일 권총 ... 



삼성 출신 야마이코 나바로… 日서 실탄 소지로 체포

충청투데이 - ‎2016. 2. 21.‎

22일 일본 매체들은 나바로가 전날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공항에서 권총 실탄 1발을 가방에 소지해 현행범으로 체포 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바로는 총도법 위반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게 됐다. 경찰 조사에서 나바로는 실탄 소지 혐의를 인정했지만 ... 


'나바로 쇼크' 빠진 일본 야구, 징계 불가피

동아일보 - ‎3시간 전‎

지난해까지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뛴 야마이코 나바로(29·지바롯데 마린스)가 총도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뉴스 1. 일본 프로야구가 실탄 소지 혐의로 공항에서 체포된 야마이코 나바로(29·지바롯데)로 인해 충격에 빠졌다. 나바로는 지난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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