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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샌더스, 클린턴 힐러스 지지율 경합. 미국 대선 샌더스 돌풍 트럼프와 다르다

[미국 샌더스, 클린턴 힐러스 지지율 경합. 미국 대선 샌더스 돌풍 트럼프와 다르다] 



보수주의가 판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진보, 복지주의가 광풍을 몰고 있다. 미국 대선을 위한 경선에서 샌더스는 클린터 힐러리의 지지율을 넘어서기 시작했고, 공화당 대선 주자와의 가상대결에서도 모든 공화당 대선주자를 격하한다는 여론 조사마저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라면 이른바 좌파이며 빨갱이 소리를 들을 샌더스의 정책은 미국 부자에게는 위협이, 서민에게는 희망이 되는 정책이기도 하다.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미국 대선의 이모저모가 흥미롭다. 비록 진보 경제학자들도 샌더스 공약을 비판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유독히도 보수신문인 조, 중, 동 신문에서 이런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아마도 진보라고 하면 무조건 비판적인 기사만을 내는 습성 때문이므로 실제 미국의 분위기와는 크게 다른 기사라고 할 수 있다. 



샌더스, 가상대결서 공화당 모든 대선주자 '격파'

9일(현지시각)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치러진 민주당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압승을 거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뉴햄프셔의 주도인 콩코드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며 활짝 웃고 있다.(왼쪽 사진). 힐러리는 트럼프 외 주요 ... - 한겨레 


힐러리 '슈퍼대의원' 확보 압도…샌더스측 "하루아침에 바뀐다"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슈퍼 대의원'(super delegate) 확보라는 '또 다른 전쟁'을 벌이고 있다. 당의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오는 7월 전당대회에서 표를 행사하 ... - 연합뉴스 


버니 샌더스, '네바다 코커스 돌풍' 예고… 힐러리 턱밑 추격 '1~2%포인트차'

17일(현지시간) 발표된 CNN방송과 여론조사업체 ORC의 네바다주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서 샌더스 의원은 지지율 47%를 기록했다. 클린턴 전 장관(48%)과의 격차는 1%포인트에 불과했다. 퀴니피아대학이 이날 공개한 전국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샌더스 의원 ... - 머니위크 



美 대선 3차 경선…공화 트럼프 '대세'· 민주 힐러리-샌더스 '박빙'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2016.2.19. 16-02-19. 두 후보는 아이오와주 코커스와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각각 1승을 차지한 바 있어 ... - 뉴시스 


샌더스, 실리콘밸리 후원금에서도 힐러리를 앞지르다

미국 대선 경선 돌풍의 주인공인 버니 샌더스에게 후원금이 밀려들고 있다는 소식이다.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에 압승을 거둔 이후 하루 최대 모금액 기록을 경신했고, 실리콘밸리 IT 기업들을 상대로도 클린턴보다 더 많은 후원금을 ... - 허핑턴포스트 


美아이오와 민주당 득표율 정정…힐러리 49.84%, 샌더스49.59%

미국 대선 경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 주(州) 민주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49.84%,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49.59%를 각각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아이오와 민주당이 7일(현지시간) 수정 ... - 연합뉴스 


美여대생 "73세 샌더스 너무나 열정적… 록스타 같아"

12일(현지 시각) 미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자인 버니 샌더스의 워싱턴 DC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자원봉사자 사마리아(여·23)는 "73세라는 신체 나이는 중요한 게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녀는 양팔을 휘저으며 연설하는 샌더스의 동영상을 보여주며 "너무나 ... - 조선일보 


뉴햄프셔 경선: 버니 샌더스-도널드 트럼프 승리

민주당의 샌더스 후보는 이날 오후 9시께 22%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58.3%를 얻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39.6%를 득표했다. CNN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샌더스의 승리를 확인했고, 허핑턴포스트US도 "뉴햄프셔가 사회민주주의자를 선택했다"고 보도 ... - 허핑턴포스트 


샌더스·트럼프 압승… "美 주류 정치권엔 끔찍한 밤"

2016년 미국 대통령선거에 나설 각 당 후보를 뽑는 두 번째 경선인 뉴햄프셔주(州)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 민주당 버니 샌더스(버몬트) 연방상원 의원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9일(현지 시각) 열린 프라이머리는 일반인들도 ... - 조선일보 


힐러리에 뉴햄프셔 압승한 버니 샌더스, 그는 누구?

올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두 번째로 진행된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민주당 버니 샌더스 의원은 60.40%의 득표율을 기록해 힐러리 클린턴에 압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샌더스는 뉴햄프셔 주 콩코드 고교에서 가진 축하 집회에서 ... - 머니위크 


'히스패닉' 표심잡기 나선 힐러리vs샌더스…트럼프 막말에 투표율 상승도 기대

힐러리와 샌더스가 20일(현지시간) 열리는 네바다주 코커스를 앞두고 히스패닉계의 표심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반감으로 히스패닉계가 투표에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들을 아군으로 만드는 것이 한층 ... - 헤럴드경제 



뉴햄프셔에서 패배한 힐러리의 연설은 샌더스의 것과 매우 비슷하다(동영상)

이 동영상이 미국 허핑턴포스트 페이스북에 올라오자 댓글창은 그녀가 버니 샌더스를 흉내낸다거나, 그래도 그녀가 방법을 알고 있지 않느냐는 논쟁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 가장 촌철살인은 바로 아래 댓글일것이다. "how cute, she's trying to out-Bernie Bernie ... - 허핑턴포스트 


[특파원칼럼]버니 샌더스의 외교 '철학'

오바마 독트린을 계승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의외로 버니 샌더스이다. 오바마의 불개입 노선에 좌절감을 느끼는 공화당 안보전략가들 상당수는 설사 공화당 대통령이 되지 않더라도 힐러리 클린턴이라면 좀 더 군사주의적 미국으로 회귀할 것으로 기대한다.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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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제목: 미국 샌더스, 클린턴 힐러스 지지율 경합. 미국 대선 샌더스 돌풍 트럼프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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