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부상에서 복귀하여 재활에 성공하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식

[강정호, 부상에서 복귀하여 재활에 성공하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식 - 헤드라인 뉴스]

한국인 메이저리거로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던 강정호의 2016년 재활에 스포츠팬들의 기대가 높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시즌 도중에 하차해야 했던 강정호.. 부상에서 재활을 위해 노력 중인 강정호가 다시 화려한 복귀를 하기 위해 송구훈련을 시작했다. 강정호는 현재 성공적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주전 3루수에 5번타자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강정호는 첫 1루 송구연습에 들어갔고 부상을 떨치고 복귀하여 재활에 성공할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강정호의 2016년 부상 재활과 복귀가 성공한다면 피츠버그 파이어리가 포스트시즌에서 매우 희망적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MLB닷컴 "강정호, 주전 3루수·5번 타자 예상"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올 시즌 주전 3루수 5번 타자를 맡을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올 시즌 피츠버그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MLB닷컴 ... - 연합뉴스

강정호, 첫 1루 송구연습...슬라이딩 규칙개정 지지

현지에서 취재하고 있는 파이어리츠 프로스펙츠 팀 윌리엄스 기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강정호가 처음으로 필딩 훈련 중 다이아몬드를 가로질러 볼을 던졌다'고 전했다. 윌리엄스 기자가 전한대로면 강정호는 3루에서 수비 훈련을 했고 1루 송구 ... - 조선일보

강정호 송구훈련 시작, 성공적 복귀 '청신호'

CBS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강정호가 무릎 수술을 받은 후 처음으로 내야 송구훈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무릎 수술 후 재활훈련에 매달렸고 송구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구훈련으로 인해 복귀에 한층 더 다가섰다. 강정호는 지난 시즌 유격수 ... - KBS뉴스

SI, “강정호 보장 못해, PIT 내야수 필요”

내야 보강이 필요한 주된 이유 중 하나는 강정호였다. SI는 서두에서 닐 워커(뉴욕 메츠)의 트레이드로 달라진 피츠버그의 내야 지형을 설명했다. 닐 헌팅턴 단장은 조시 해리슨을 워커의 자리였던 2루로 옮기고, 조디 머서가 유격수, 강정호가 3루수에 포진하는 ... - 조선일보

'4월말 복귀 유력' 강정호 공백 메울 '단기 알바' 후보는?

MLB.com은 "강정호가 건강하다면 강정호 3루, 해리슨 2루로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다. 일단 강정호 복귀까지 막아줄 선수가 필요하다"면서 "강정호의 4월 복귀 신호가 보이고 있다. 4월말에서야 돌아오겠지만, 피츠버그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개막전에서는 ...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