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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육룡이 나르샤, 위화도 회군으로 이성계와 최영 대결

[육룡이 나르샤, 위화도 회군으로 이성계와 최영 대결]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인 육룡이 나르샤가 점점 거대한 역사를 드러내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우고 있다.
육룡의 나르샤는 결국 이성계의 위화도회군 결정으로 긴장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이성계가 5만 병사의 회군을 결정하며 곧 최영과의 일대 사투를 그릴 계획이다.

최영에게 인질로 잡혀 있던 이성계의 가족들이 탈출함에 따라 이성계의 회군 결정도 속도를 더해 간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성계의 가족으로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등이 출연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에서도 다시 치고 올라갈 것인지도 관심이다. 지난 17회 육룡이 나르샤는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21회 육룡이 나르샤는 13.3%로 약간의 하락을 맞았다.

육룡이 나료샤 제작팀은 이성계와 최영의 혈전도 드라마에 넣을 계획이라고 한다. 추운 날씨에 갑옷까지 무겁게 입고 이성계 역의 천호진과 최영 역의 전국환은 고생이 맞게 되었다.

육룡이 나르샤는 TV에서 영화 못지 않은 액션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지난 회차 방성에서도 이방우 역의 이승효 등이 멋진 액션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조선의 뇌색녀로 이미지를 인정받은 신세경의 지략과 미모도 육룡이 나르샤를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는 중이다.

최영에게 잡혀 있던 신세경, 유아인 등의 가별초 식구들이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는 장면도 육룡이 나료샤의 극적 긴장감을 끌어 올리기에 좋은 역할을 했다.

이전부터 이현배 연기의 우왕과 전국환 연기의 최영장군에게 천호진 연기의 이성계, 최종환 연기의 조민수의 팽한 긴장감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기다리던 장면이다. 위화도 회군부터가 육룡이 나르샤의 진정한 클라이막스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조선건국을 위한 이성계와 이를 막는 최영의 대결이 육룡이 나르샤의 시청 포인트가 아닐까 한다.

이제 5만 병사를 살린다는 명목과 위화도 회군의 핑계를 다 마련한 육룡이 나르샤의 다음회는 최영과의 결판이 기다리고 있다.



21회에서 위화도 회군을 결정하고 진군 명령을 내린 육룡이 나르샤는 22회부터는 고려의 중심부로 병력이 이동하며 이를 대비하는 최영과의 치열한 결전으로 재미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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