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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부상, 코글란 태클 무릎 부상 심각해 시즌 아웃

[강정호 부상, 코글란 태클 무릎 부상 심각해 시즌 아웃]

강정호의 무릎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서 이번 시즌을 조기 마감해야 할 상황이다. 강정호 부상은 무릅내측 인대가 파열되고 정강이뼈가 골절된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또 다른 언론에서는 다행히 인대파열까지는 이르지 않아서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미국 ML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9월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격했었다가 코글란의 태클로 부상을 입었다.

강정호는 무릎에 그대로 태클을 받아서 심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강정호의 부상에 대한 현지반응은 안타까운 일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코글란의 주루 중 태클이 규칙을 위반한 것 같지는 않다고 전했다.

강정호의 부상 이후 미국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강정호는 부상으로 왼쪽 무릎 내측이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


(정준하는 트위터에서 강정호 부상을 걱정하는 트윗을 올렸다.)

또한 강정호의 부상은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 정도로 강정호가 부상을 입었다면 시즌에서 아웃되어야 할 정도이다.

강정호의 부상에 대해 코글란도 걱정을 전하며 쾌유를 바랬지만, 자신의 태클이 규칙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함께 했다.

강정호가 코글란의 태클을 받게 된 것은 겨우 1회가 진행 중일 때였다. 1회 피츠버그는 루상에 시카고 컵스 선수들이 무사 만루를 만들도록 허용했다.

이때 1루에는 강정호를 다치게 한 코글란이 주자로 있었다. 타자 리조의 타구가 2루수 앞으로 갔고 병살을 잡기 위해 2루수는 2루로 뛰어드는 유격수 강정호에게 공을 주었다.

강정호는 공을 받아 1루로 던지기 위한 동작을 취했다. 이 때 2루로 뛰던 코글란이 병살을 막기 위해 거친 태클을 걸어왔다.

강정호는 1루로 공을 던지기 위해 왼쪽 다리에 하중이 실린 상태였는데 강정호를 코글란이 들어가면서 차버린 것이다.

강정호는 코글란의 태클에 비명을 지르면 무릎을 잡고 그라운드에 한 동안 누워있었고 부축으로 받으며 퇴장하였다.

강정호는 신인왕에 거론될 정도로 맹활약을 했었으며 피츠버그에 큰 도움을 도주 있던 터라 강정호의 무릎 부상이 어떤 결과가 될지 걱정이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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